투썸 오레오 아이스박스,
리츠 치즈 샌드 아이스박스
(노오븐디저트)
이번에 만들어 본 것은
유행했던 투썸 오레오 아이스박스!
또 뒷북으로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집에 리츠 치즈 샌드도 있길래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어보기로
(다른 블로그의 레시피들을 참고했는데
다들 다르길래 나도 대충 있는 과자에
양을 맞춰서 레시피를 정했다)
<준비물>
오레오 9개
리츠 치즈 샌드 9개
크림치즈 200그램(반반씩 사용)
생크림 200ml(반반씩 사용)
1. 오레오와 리츠 치즈 샌드의
쿠키와 크림을 따로 분리한 뒤
쿠키는 부숴준다
2. 크림치즈 200그램을 반으로 잘라
분리한 오레오 크림과
리츠 치즈 샌드 크림에
각각 100그램씩 넣어 섞어준다
3. 생크림 200그램도
100그램씩 나눠서 휘핑을 만들어준 뒤 (2번 휘핑함)
각각의 크림에 섞어준다
(농도는 너무 딱딱하지 않을 정도로)
4. 랩을 깔아준 뒤
크림-오레오-크림-오레오
크림-리츠-크림-리츠
순으로 올려준다
리츠는 랩까는 것을 까먹음..
5. 냉장고에서 2-3시간 넣어두면 끝-!
<후기>
두 개다 매우 매우 맛있다!
둘다 모양은 영.. 별로지만..맛은 맛있었다..
과자를 조금 더 크게 조각내면
모양새는 좋을 것 같은데 남편이 아주 신나서 부숨..
-but 크림치즈를 잘 섞지 않으면
먹다가 크림치즈 맛이 유독 진한 곳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오레오보다는 리츠 치즈가
농도가 진하고 느끼하고 치즈 맛이 진하게 나는데
대신에 빨리 질린다....
치즈 순이들에게는 리츠 치즈를 추천!
-처음 먹었을 때는
이걸 내가 1시간도 안 걸려 만들었다고!?
생각할 만큼 감동의 맛이었는데
2-3일 연속 먹으려니 꽤 고문이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자가 갈수록 눅눅해지니
만들고 언넝 드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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