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엔샵 브랜드 비교! / 다이소,세리아

일본 백엔샵 브랜드 비교! / 다이소,세리아
 
 
일본에서는 햣킨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백엔샵으로는 다이소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다
 
저렴한 가격과 생활 전반에 필요한
편리하고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100엔샵!
 
더불어 브랜드끼리 경쟁을 하다보니
요즘에는 디자인과 내구성까지
신경써서 만들어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줄지어 개발되고 있어
소비자로서는 감사할 뿐이다!

 

그럼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백엔샵
두 브랜드를 비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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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daiso

100엔샵의 원조
한국에서도 천원샵하면 다이소를
먼저 떠올리듯이
일본에서는 100엔샵 = 다이소
라는 인식이 있다
 
일본 국내 매장수 1위이며
어디로 이사를 가던 집 근처에는
다이소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물론 규모의 차이는 있을 듯 하다
 

다이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품 수!

잡화, 화장품, 식료품까지
정말 없는 것 말고 다있다는
곳이 바로 다이소라고 한다
또한 콜라보나 신상품도 자주 출시되고 있어
갈 때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사실 다이소는 세리아에 비해
디자인이 좀 촌스러운 감이 있는데
많고 많은 신상품 중에 한번씩
가성비 최고인 대박 상품을 터트려
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듯 하다
 
 다이소는 화장품이나 식품,과자 쪽이
퀄리티가 좋아 인기가 많다
 
 
 
점포 분위기 : 핑크가 기본 컬러로
점포에 따라 다르지만
구석지고 작은 다이소 점포의 경우는
취급하는 물품도 적고
살짝 어두운 분위기가 난다
 
물론 시내의 넓은 매장의 경우는 밝고
활기가 도는 분위기이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고
상품이 너무 많아 찾기 힘들거나 
보기 힘들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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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 seria 

국내 점포수 2위로 최근 몇 년 사이에
점포수가 급증한 브랜드이다
 
다이소같은 경우는 제품에 따라
100엔이 아니라 더 비싼 경우도 있는데
세리아는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
모두 100엔이라는 점으로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메이드 인 재팬, 일본 생산 물품이 많아
품질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수제,공예 용품
즉 DIY 관련 상품들이 다양한데
인테리어, 베이킹, 자수, 인형만들기,
미니어쳐, 비즈공예, 레진아트, 옷 만들기,
다꾸템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기본 백엔샵답게
식기,수납,공구,문구,파티용품,키즈용품,
장난감, 핸드폰액세사리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물품들이 있는데 100엔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모두 품질도 뛰어난 편이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세련됐다는 점이
인기의 이유라고 한다
 
 
점포 분위기 : 초록,연두색을 기본 컬러로 두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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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5년 산 사람의 추천은??

 

개인적으로 세리아의 제품들이

디자인 심플하고 괜찮은 상품이
많아서 자주 가는 것 같다!
 
디자인과 내구성도 좋은데가격이
모두 100엔이라는 점!
 
그리고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해서 (다꾸)
스티커나 다꾸 용품도 자주 사러 간다
DIY 초보자라면 저렴한 가격으로
DIY에 도전해보기 쉬울 듯 하다
 
 
다이소는 정말 디자인이 필요없는!
예를 들면 펜,공책,포스트잇,파일
등등 같은 것들을
급히 필요할 때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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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샵보다 좀 더 퀄리티 좋고
디자인에 신경쓰시는 분들은
300엔샵인 쓰리코인즈를 추천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onionis.tistory.com/m/133

일본 생활 / 100엔샵말고! 300엔 샵 <3coins+plus> (쓰리 코인즈 플러스)

https://onionis.tistory.com/169

품절대란! 일본 300엔샵 추천템 2탄<3coins+plus> (쓰리 코인즈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