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일정이 여유롭지 않을 때
가기 좋은 카츠키치
구글 평점은 나쁘지 않았는데 과연 어떨는지..!
여기가 바로 카츠키치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안에는 약간 조선 칼국수 생각이 났다 ㅋㅋㅋ
매장도 넓고 테이블도 커서 좋았다
<카츠키치 메뉴,가격>
로스카츠 정식 120g 2400엔
150g 2600엔
히레카츠 정식 120g 2600엔
150g 2800엔
특상 로스카츠 정식 150g 3100엔
180g 3300엔
특상 로스카츠 정식 150g 3100엔
180g 3300엔
특상 히레카츠 정식 150g 3300엔
180g 3500엔
로스 카츠 / 굴튀김 2개 세트 3100엔
히레 카츠 / 굴튀김 2개 세트 3300엔
새우튀김/특상히레카츠 60g/굴튀김 세트 3800엔
로스카츠 100g / 게살크림코로케 2개 세트 3000엔
히레카츠 100g / 게살크림코로케 2개 세트 3200엔
로스카츠 100g/히레카츠80g 3300엔
새우튀김1/히레카츠40g/게살크림고로케 3800엔
천연 특대 새우튀김 정식 1마리 3300엔
2마리 4500엔
새우튀김 정식 130g 2500엔 / 160g 2700엔
굴튀김 정식 3개 2250엔 / 4개 2700엔
영어 메뉴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주문할 때는 이 종을 울리라고 한다
매장이 넓은데 어떻게 알고 오는지 참 신기했다
정식 주문을 할 때 밥을
시소고항,그냥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시소는 깻잎보다 조금 더 향긋한 채소로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하지만 도전이 싫으신 분들은
무난하게 흰쌀밥을 고르는 것을 추천
양배추와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양배추 양이 정말 많았다..!
친구는 로스 카츠를 주문
나는 히레카츠와 게살크림고로케 세트를 주문
밥과 된장국이 나온다
먼저 양이 정말 많다!!
그래서 밥도 샐러드도 조금 남겼다 흡..
히레카츠는 하나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씹혔고 맛도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먹다 보니 카츠 밑바닥 튀김옷이
수분으로 젖어서 축축해진다.
바삭하게 먹으려면 허겁지겁
먹어야 한다는 게 아쉬웠다
게살 크림은 고소하니 맛있었음
그리고 로스 카츠.. 히레보다 질기고
튀김옷이랑 따로 놀아서 살짝 실망했다
그리고 힘줄 같은 게 안 끊겨서 먹기 힘들었다
평점이 나쁘지 않아서 기대했는데.. 스읍..
매장이 넓어서 불편하지 않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긴자에 있는 돈카츠 아오키가 훨씬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며 서비스도 좋다고 느껴졌다
돈카츠는 역시 아오키인가...
아직 나에게 아오키를 이길 돈카츠 가게가 없다
흑흑흑
여기는 위치가 좋아서 일정에 여유가 없거나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실 분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로스 카츠보다는 히레카츠를 추천
(*카드 결제 가능한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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