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셰어 어플 / 디-카셰어 / 오릭스 카셰어 사용 후기 1(d-car share,d-カーシェア)

일본의 카셰어 회사로는
오릭스카셰어,careco,times 카셰어 등이 있다
(오릭스나 타임즈같은 경우는
렌트카 업체, 카셰어 둘 다 가지고 있다)

카 셰어는 한국의 쏘카같이
렌트카와 달리 절차가 간단하다
24간 언제라도 15분 단위로 빌릴 수 있다
그리고 주유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가격도 렌트보다 저렴함 편이지만
국제 면허증사용이 불가하다는게 아쉽다

보통 카셰어링을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일본에서의 주소, 연락처, 면허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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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d-카 셰어 어플이란
위의 카셰어 업체들과 렌트카 회사들의
이용가능한 차량을 모아
한번에 보고 비교,예약까지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어플로 가입시 d어카운트가 필요하다

여기서 d-어카운트는 도코모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만들어지는 계정으로
도코모 회사는 이동통신사,
큐알코드 결제,포인트카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동통신업체이다
한국으로 치면 sk,kt같은 것이다

디 카셰어는
일본 계정으로 설치 가능하다

디 어카운트과
운전면허증,신분증(마이넘버,여권같은),
가입자 명의 신용카드가 있으면 디-카셰어 등록완료

임시로 도쿄역을 검색해보니
위의 사진처럼 도쿄역 근처에 있는
카셰어,렌트카 업체들이 표시된다










빌리는 과정을 살펴보면

1. 먼저 빌리는 시간 설정
2/13 14:30으로 해봤다

2. 반납 시간을 설정
2/13 18:30
으로 해서 검색

3. 검색하면 도쿄역 근처 빌릴 수 있는
업체과 차종, 가격이 표시된다
위의 사진은 오릭스 카셰어을 선택한 경우다

이건 도요타렌터카를 선택한 경우
카셰어 업체 뿐만 아니라 렌터카 업체도 나오는데
주의할 점이 시간이다

렌터카의 경우 보통 직접 업체에 가서
계약을 하고 차를 받아와야한다
당연히 업체 운영시간이 있기에 24시간 이용할 수 없고
업체 운영시간 이외의 시간에
d-카셰어를 통해서 예약하는 것도 불가하다

보통 렌트카 업체들은 아침 8시~밤 8시까지인데
밤 12시 어플을 이용해 렌트카는 예약 불가지만
카셰어는 예약 가능하다.

오릭스카셰어를 이용
5인승 스탠다드클래스의 경우
4시간에 3840엔으로 저렴한 편이다
가격은 업체마다 기준이 다르다

차종을 고른 뒤 다음버튼을 누르면
예약 폼이 나온다
가입할 때 미리 입력해둔 신용카드 정보와
포인트 이용 여부를 묻는 페이지이다

마지막으로 시간,차종,가격, 차의 위치를 확인 뒤
파란색 예약 확정 버튼을 누르면 완료

취소할 경우
예약한 시간이 되기 전에만 하면
무료로 취소 가능하지만
예약시간이 지나면 50프로 부담을 해야한다














오릭스 카셰어를 이용할 경우
<지겨야할 룰>

1. 운전자는 등록자만 가능
다만, 오릭스, 카레코 카셰어링클럽, 닛산 e셰어모비는 일부 조건에에 의해
운전자 교대가 가능합니다

2. 스탠드사인의 이동
다른 자동차가 잘못 주차하는 일이 없게
출발시 스탠드사인을 주차자리의 중앙에 놔두세요.
그리고 이용완료후, 자동차의 전방에 돌려 놓으세요

3. 차내 금연
4. 펫 동승 금지
케이지를 사용해 동승하는 것도 금지입니다.

5. 등유를 들고 오지 마세요

6. 사고, 기스발생의 경우 보고
교통사고나 자동차의 기스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게 디 카셰어 사고 접수용 다이얼
0120-556-654에 연락을 주세요
또, 고장이나 자동차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디 카셰어 업무자접속용 다이얼 042-679-7228로 연락주세요

7. 시간내 반납
예약 시간안에 반드시 반납해주세요
반납할 때 어플에 반납 완료 알림이 도착한 것을 확인하세요

8. 주유에 관한 협력
다음 이용자를 위해 가솔린이 1/2 이하로 내려간 경우
주유를 부탁드립니다
(주유카드 사용)

9. 반납은 출발한 역 주차 자리에
지정 주차 장소가 아닌 곳에 반납은 불가합니다
반드시 출발했던 주차 자리에 반납해주세요.

10. 쓰레기는 직접 가져가시고 간단한 청소
다음 이용자를 위해
반드시 쓰레기는 가져 가세요
간단한 청소와 탈취를 부탁드립니다